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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보다 더 대박?' 장원삼, 연예인급 일반인과 결혼

노컷뉴스 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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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FA보다 더 대박' 7일 총각 딱지를 떼는 삼성 장원삼(왼쪽)과 신부 김 모 양.(사진=삼성 라이온즈)

'FA보다 더 대박' 7일 총각 딱지를 떼는 삼성 장원삼(왼쪽)과 신부 김 모 양.(사진=삼성 라이온즈)


프로야구 삼성 좌완 에이스 장원삼(31)이 12월의 신부를 맞는다.

장원삼은 오는 7일(일) 오전 11시 경남 창원시 풀만호텔에서 미모의 신부 김 모 양과 웨딩마치를 울린다. 삼성 구단은 "신부가 일반인이라 이름과 나이를 밝히고 싶지 않는다"고 전했다.

1년 동안 열애 끝에 맺는 결실이다. 둘은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로 6박 8일 동안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대구 침산동에 신혼집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LG 우완 불펜 이동현(31)도 경사를 치른다.

이동현은 6일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대치동 컨벤션 벨라지움에서 신부 김윤주(30) 양과 성혼한다.

신부는 현재 프리랜서로 일하고 있는 미모의 재원으로, 수년 동안 교제해왔다. 미국 하와이로 신혼여행에 나서는 둘의 결혼 주례는 양상문 감독이 맡는다.


외국인 선수 통역 담당 정재혁 사원(34)도 오는 13일 오후 3시 컨벤션 벨라지움에서 신부 김주영 양(31)씨와 결혼한다. 신부는 현재 미술교사로 재직 중이다.

오는 6일 결혼하는 KBO 구명환 심판위원(왼쪽)과 신부 이경은 양.(사진=KBO)

오는 6일 결혼하는 KBO 구명환 심판위원(왼쪽)과 신부 이경은 양.(사진=KBO)


한국야구위원회(KBO) 구명환 심판위원도 결혼한다.

오는 6일(토) 오후 3시 서울 논현동 뉴힐탑호텔 웨딩의 전당 2층 다이아몬드홀에서 신부 이경은 양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둘은 지난 2011년 심판학교에서 만나 3년여 간 열애해왔다. 두 사람은 호주로 6박 8일 일정의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서울 서초동에 보금자리를 꾸민다.

6일 화촉을 밝히는 넥센 이건우 트레이너와 신부 신현정 양.(사진=넥센)

6일 화촉을 밝히는 넥센 이건우 트레이너와 신부 신현정 양.(사진=넥센)


넥센 이건우 트레이너(29)도 부부의 연을 맺는다. 6일(토) 오전 11시 서울 목동 더브릴리에에서 맞이할 신부는 신현정(27) 양이다.

신부는 현재 SK텔레콤에 근무 중인 미모의 재원으로 4년여 열애 끝에 결실을 맺게 됐다. 둘은 프랑스 파리로 5박 7일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 경기도 부천에 신접살림을 마련한다.

airj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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