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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특급 AV배우 총출동 '정자왕 3D' 남자가 당하는 장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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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스포츠) 온라인뉴스팀 = 일본 특급 AV배우 총출동하는 '정자왕 3D'가 오는 18일로 개봉 확정을 지었다.

영화 '정자왕 3D'는 AV 배우로 대 변신한 홍콩 에로 소설가 첸의 이야기를 배꼽 빠지도록 코믹하게 다룬 섹시 코미디 영화다.

'정자왕 3D'는 남성들의 성적 환타지를 만족시켜주는 도구로 활용되는 AV가 여성들을 위한 도구로 바뀐다면 어떻게 될까라는 의문을 던지면서 시작된다.

일본 특급 AV배우 총출동하는 '정자왕 3D'가 오는 18일로 개봉 확정을 지었다. © '정자왕 3D' 스틸컷

일본 특급 AV배우 총출동하는 '정자왕 3D'가 오는 18일로 개봉 확정을 지었다. © '정자왕 3D' 스틸컷


극중 터치 모이라는 필명을 가지고 있는 첸(두문택 분)은 지방 신문의 성인 섹션에서 에로 소설을 쓰며 생계를 유지하는 작가이다. 하지만 성인 섹션이 폐지되면서 마지막 생활 수단을 잃게 되자 친구들과 일본으로 건너가 AV를 찍기로 한다. 그러나 남자배우의 갑작스런 트러블로 배우를 대신해 첸이 투입되고 첸이 등장한 AV는 남자가 당하는 장르라는 새로운 장르를 만들어내면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게 된다.

다시 홍콩으로 돌아간 첸은 자신이 찍힌 비디오가 언론매체를 통해 이슈로 다뤄지면서 얼굴이 알려지게 되자 더이상 홍콩에서 머물 수 없게돼 결국 일본으로 건너가 AV배우로서의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첸은 어떠한 매력으로 일본 여성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았는지 궁금증을 자아내며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정자왕 3D'는 '푸보(2003)'의 리공러(이공락)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홍콩 명품 배우 두문택, 조시호와 일본 특급 AV배우 나츠미 유이, 노조미 아소, 오키타 안리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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