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흐림 / 2.2 °
파이낸셜뉴스 언론사 이미지

오영실 남편, "나한테만 돈 아끼는 모습에 서운함 느꼈다"

파이낸셜뉴스
원문보기
오영실 남편 (사진=해당방송 캡쳐)

오영실 남편 (사진=해당방송 캡쳐)


오영실이 남편에게 서운했던 일화를 털어놓았다.

5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스타 미니 특강'에 출연한 오영실은 "결혼 후 연애 시절에는 남편의 장점으로 보이던 것이 단점으로 보이기 시작했다. 남편이 너무 돈을 안쓰더라"라고 고백했다.

이어 오영실은 "과거 일 때문에 핸드폰과 팩스가 너무 필요했다. 하지만 남편은 팩스는 병원에서 받아다주겠다고 했고 핸드폰 역시 공중전화를 사용하면 된다고 답했다"며 남편의 짠돌이 일화를 전했다.

이 때문에 방송으로 바쁘게 이동하던 오영실은 불편함을 감수해야 했는데 남편이 아이한테는 돈을 아끼지 않는 모습을 보여 더욱 서운했다고.

한편 이날 방송에서 오영실은 우울증과 갑산선 암을 극복한 사연을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nstmf@starnnews.com이슬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석현준 용인FC 합류
    석현준 용인FC 합류
  2. 2김수현 김새론 녹취록
    김수현 김새론 녹취록
  3. 3김혜경 여사 UAE
    김혜경 여사 UAE
  4. 4서명진 7연패 탈출
    서명진 7연패 탈출
  5. 5KB스타즈 삼성생명 청용대전
    KB스타즈 삼성생명 청용대전

파이낸셜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