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유원상, 미모의 한 살 연하 신부와 다음 달 7일 결혼

유원상(28)이 미모의 한 살 연하 신부 김보경 씨와 다음 달 7일 결혼한다. /LG 트윈스 홈페이지 제공

유원상, '연예인급' 미모의 웹 디자이너와 결혼

[더팩트 | 서민지 인턴기자] LG 트윈스 유원상(28)이 백년가약을 맺는다는 소식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유원상은 다음 달 7일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페리얼 팰리스에서 김보경(27) 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2년의 교제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은 것으로 전해지며 신혼여행은 몰디브로 다녀올 계획이다.

유원상의 예비 신부는 이미 팬들 사이에서 연예인급 미모를 자랑하는 웹 디자이너로 알려져 있다.

유원상의 결혼 소식을 알게 된 누리꾼들은 "유원상, 행복하세요" "유원상, 아내가 여신이다" "유원상, 축하 드립니다" "유원상, 신부 연예인 같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