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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거게임4', 내년 11월 국내 개봉 확정..모든 것이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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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경주 기자] 영화 '헝거게임' 시리즈의 마지막인 4편이 국내 개봉을 확정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화 '헝거게임:모킹제이' 측은 27일, "오는 2015년 11월, '헝거게임' 시리즈, 그 마지막 이야기를 그린 4편이 개봉한다"고 밝혔다.

앞서 '헝거게임'의 1, 2편은 평범한 소녀 캣니스(제니퍼 로렌스 분)가 동생을 대신해 헝거게임에 참여, 우승하게 되면서 게임의 영웅이 되고 독재국가 판엠을 위협하는 존재로 성장하는 모습을 그렸다. 이는 관객들에게 현실적인 공감을 이끌어내며 전세계적으로 '헝거게임' 신드롬을 불러일으켰다.

이어지는 3편인 '헝거게임:모킹제이'는 주인공인 캣니스가 진정한 혁명의 리더가 돼 절대권력 캐피톨에 맞서는 과정을 심도 있게 그려낸 작품. 수많은 복선들과 궁금증을 증폭시키며 끝을 맺어 '헝거게임:모킹제이'의 마지막 이야기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헝거게임:모킹제이'는 지난 20일 개봉해 흥행 순항 중이다.

trio8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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