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출범할 방위산업비리 정부합동수사단장에 김기동 고양지청장이 내정됐습니다.
김기동 지청장은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장과 특수1부장 등을 거쳤고 지난해에는 원전비리 수사단장을 맡는 등 대표적인 특수통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정부합동수사단은 수사검사 18명을 포함해 군 검찰과 국세청, 금감원 인력 등 105명이 참여해 방산비리를 대대적으로 파헤칠 예정입니다.
김기동 지청장은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장과 특수1부장 등을 거쳤고 지난해에는 원전비리 수사단장을 맡는 등 대표적인 특수통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정부합동수사단은 수사검사 18명을 포함해 군 검찰과 국세청, 금감원 인력 등 105명이 참여해 방산비리를 대대적으로 파헤칠 예정입니다.
합수단은 모레(21일) 서울중앙지검 청사에서 현판식을 한 뒤 공식 출범합니다.
조임정 [ljch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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