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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산비리 합수단 곧 출범..."수사팀만 1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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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질적 병폐로 지목된 방위산업 비리를 척결하기 위한 대규모 합동수사단이 이르면 이번 주 안에 구성됩니다.

대검찰청은 이르면 오는 21일 서울중앙지검에 방산비리 합동수사단을 꾸려 본격적인 수사에 나설 계획입니다.

통영함 비리 수사를 맡고 있는 서울중앙지검을 중심으로 군 검찰과 감사원, 국세청 등이 참여해 수사 인력만 100명 이상의 초대형 수사팀이 꾸려질 전망입니다.

합수단장은 전국검찰의 특수수사를 총괄하는 대검찰청 반부패부장 등 검사장급 간부나 이에 준하는 고참 검사가 맡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이번 주 안에 출범을 목표로 관계 기관과 세부적인 내용을 협의하고 있다며, 정확한 인원과 수사방향 등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조임정 [ljcho@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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