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산업 비리 척결을 위해 대구모 합동수사본부가 설치된다.
대검찰청 반부패부는 국방부 등 유관기관과 방위산업비리 합동수사단을 출범키로 합의하고, 이르면 오는 21일 현판식을 가질 것으로 알려졌다. 합수단은 그간 사정기관별로 진행되던 방산비리 수사를 한 곳으로 모아 체계적으로 진행할 방침이다.
최근 통영함 납품비리 등을 수사해 온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를 주축으로 군 검찰과 헌병, 감사원 인력 등을 포함해 100명이 넘는 대규모 합수단이 구성될 전망이다.
김태균 기자 ksgit@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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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찰청 반부패부는 국방부 등 유관기관과 방위산업비리 합동수사단을 출범키로 합의하고, 이르면 오는 21일 현판식을 가질 것으로 알려졌다. 합수단은 그간 사정기관별로 진행되던 방산비리 수사를 한 곳으로 모아 체계적으로 진행할 방침이다.
최근 통영함 납품비리 등을 수사해 온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를 주축으로 군 검찰과 헌병, 감사원 인력 등을 포함해 100명이 넘는 대규모 합수단이 구성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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