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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모임이 많은 연말, 특히 일생일대 단 한번뿐인 결혼식을 어디에서 할까 고민하는 선남선녀에게 반가운 소식 하나. 예비 신랑신부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컨셉의 웨딩홀이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한식에 스테이크를 더한 ‘스테이크 한식’으로 차별화를 이룬 곳이 있다.
서울 강남구 역삼동 르네상스 서울 호텔 뒷편, 신라스테이호텔 지하 1층에 자리한 마리드블랑이 그곳. 11월, 정식 오픈을 앞두고 인기를 모으고 있다.
요즘은 과거 단순한 결혼식에서 파티식으로 트렌드가 달라지고 있다. 양가 어르신들이 주례단상에서 덕담도 건네며 노래를 부르기도 하고 딸에게 보내는 신부 아버지의 편지 낭송 등 등 트렌드가 하루가 다르게 바뀌고 있다. 그 중 확연하게 달라진 점을 꼽으라면 피로연 식사를 꼽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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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웨딩홀 음식=뷔페’가 연상되기 십상이지만, ‘마리드블랑(http://mblanc.co.kr)’에서는 한식과 양식의 결합을 통한 새로운 컨셉의 메뉴를 선보이다. 즉 메인 메뉴는 한식을, 사이드 메뉴는 스테이크로 구성한 ‘스테이크 한식’으로 차별화한 것이 특징이다. 말 그대로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수 있는, 새로운 컨셉의 메뉴 제공으로 평일 송년 모임 공간으로도 안성맞춤이다.
마리드블랑의 인테리어 역시, 호텔급 이상으로 럭셔리한 것이 특징이다. 같은 건물 상층부에 있는 10월초에 그랜드 오픈한 신라스테이호텔 명성에 걸맞게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자랑이다.
마리드블랑의 관계자에 따르면 “고객별 18가지 코스요리를 한번에 제공하여, 코스 요리 특유의 지루한 단점을 최소화한 것은 물론 호텔급 서비스로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어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02-554-6000 <온라인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