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방산비리진상조사위 오늘 1차 회의

우윤근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가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14.11.12/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서울=뉴스1) 박정양 기자 = 새정치민주연합 방산비리진상조사특별위원회(위원장 안규백)는 13일 오전 1차 회의를 열고 방산비리 실패파악 작업에 나선다.

국회에서 열릴 1차 회의에선 방위사업청 관계자가 출석해 보고를 한후 의원들의 질문과 답변이 이어질 예정이다.

안규백 위원장은 "방산비리와 관련해 무엇이 문제인가를 다시 한번 확인하고 점검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새정치연합은 현재 방산비리와 4대강 사업, 자원외교를 묶어 '사·자·방(4대강·자원외교·방위산업)' 비리로 규정하며 국정조사를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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