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하·빈·부다페스트 … '동유럽 3국 9일' 낭만 여행

[CBS노컷뉴스 트래블팀 윤슬빈 기자]

체코 프라하 (사진=엔스타일투어 제공)

엔스타일투어의 오스트리아 전문브랜드 로제오스트리아에서 동유럽의 3개국을 만끽할 수 있는 '프라하·빈·부다페스트 9일' 자유여행 상품을 선보인다.

이번 동유럽 3개국 자유여행 상품은 낭만적인 분위기와 아름다운 야경을 즐길 수 있는 동유럽 주요 지역 체코의 프라하부터 오스트리아의 빈, 헝가리의 부다페스트까지 7박 9일에 걸쳐 자유일정으로 방문하게 된다.

오스트리아 빈 (사진=엔스타일투어 제공)

특히 이번 일정에 포함된 오스트리아의 빈은 종종 베르사유궁전과 비교되는 쇤부른 궁전과 모차르트의 결혼식이 거행됐던 성 슈테판 성당, 유럽 3대 오페라하우스인 빈 국립오페라하우스 등 아름다운 명소를 보유한 도시다.

이번 로제오스트리아의 '프라하·빈·부다페스트 9일' 자유여행상품 가격은 240만원(총액운임 기준)으로 왕복항공권, 시내중심 부티크 호텔 7박 숙박과 조식비, 프라하~빈구간과 빈~부다페스트 구간 열차권, 여행자보험, 멀티어답터 등이 포함된다.

문의=엔스타일투어(02-578-5843/www.nstyle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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