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보더 콜리(Border Collie) 애완견 중 가장 머리가 좋은 견종으로 꼽혔다.
최근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대학 심리학과의 스탠리 교수는 “애견 훈련 교과 199명을 대상으로 ‘주의력이 가장 높은 견종’에 대한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보더 콜리가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보더 콜리는 영국에서 유래됐으며, 검은색이나 황갈색에 흰색 블루멀이 섞인 털을 지녔다. 체중은 18~23㎏으로 중형견에 속하며 균형잡힌 몸매와 빠른 행동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대학 심리학과의 스탠리 교수는 “애견 훈련 교과 199명을 대상으로 ‘주의력이 가장 높은 견종’에 대한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보더 콜리가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보더 콜리는 영국에서 유래됐으며, 검은색이나 황갈색에 흰색 블루멀이 섞인 털을 지녔다. 체중은 18~23㎏으로 중형견에 속하며 균형잡힌 몸매와 빠른 행동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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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더 콜리는 활발한 성격에 주인에게 매우 충성스럽다.
과거 바이킹 족은 보더 콜리의 성격을 순록 몰이에 이용했으며 영국과 스코틀랜드에서는 목축견으로 양을 모는 일을 맡기기도 했다.
다만 운동량이 많기 때문에 실내에서 기르는 애완견으로는 적합하지 않을 수 있다. 보더 콜리는 언제나 ‘바쁜 일 중독자’에 비유될 정도로 부지런한 품종이다.
네티즌들은 “보더 콜리의 성격, 머리 좋은 개란 말이지?”,“보더 콜리의 성격, 충성스럽지만 아이 있는 집은 조심하세요”, “보더 콜리의 성격, 귀엽게 생겼는데 똑똑하기까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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