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레드드레스, 반전 뒤태로 관심 집중

(서울=뉴스1스포츠) 임성윤 기자 = 박신혜의 레드드레스가 반전 뒤태로 관심을 받고 있다.

박신혜는 6일 SBS 사옥에서 진행된 새 수목 드라마 '피노키오' 제작발표회에서 레드 드레스를 입고 나타났다. 이 자리에서 박신혜는 매혹적인 미니드레스에 파격적인 뒤태 노출을 선보이며 한 층 성숙해진 모습을 드러냈다.

강렬한 이미지의 백리스 디자인 드레스는 2015 S/S 제인송 컬렉션 라인이며 박신혜의 스타일 변신을 위해 특별 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피노키오'는 거짓 이름으로 사는 남자(이종석 분)와 거짓말을 못하는 여자(박신혜 분)의 청춘 성장 멜로다. 이종석, 박신혜, 김영광, 이유비, 이필모, 강신일, 진경, 김광규, 변희봉 등이 출연하며 오는 12일 첫 방송된다.

누리꾼들은 "박신혜, 너무 예쁘네", "박신혜, 더 예뻐진 듯", " "박신혜, 이번 드라마도 기대", "박신혜, 빨간색 드레스가 잘 받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배우 박신혜가 6일 오후 서울 목동 SBS신사옥에서 열린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연출 조수원, 신승우)"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News1 스포츠 DB

star@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