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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이런상품] 우리카드 ‘로얄블루’

매일경제 김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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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회비 이상의 기프트를 제공하는 VVIP 카드고객을 잡아라.’

우리카드(대표이사 강원)가 슈퍼 프리미엄 시장 공략을 위한 전략 신상품인 ‘로얄블루1000’ ‘로얄블루’ ‘로얄블루L’ 등 3종을 내놨다. 로얄블루1000은 연회비 100만원에 1000명 한정으로 발급된다. 항공권과 국내외 호텔 무료숙박, 100만원 상당 선택형 기프트는 기본이다. 아울러 연간 사용 실적별로 60만~200만원 상당의 항공권과 상품권을 선택할 수 있는 ‘트리플 초이스’가 추가됐다. 여기에 아트갤러리의 일대일 도슨트, 명품숍 점장의 쇼핑 에스코트, 레스토랑 셰프·매니저의 의전 서비스 등을 전담센터를 통해 제공함으로서 로얄블루 고객이 더욱 품격 있는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로얄블루는 연회비 30만원에 최대 70만원의 기프트를 준다. 국내선 동반자 왕복 항공권과 국내외 호텔 2박 시 1박 무료, 그리고 20만원 이상의 선택형 기프트가 더해진 것이다. 선택형 기프트는 아시아 지역 동반자 항공권, 신라면세점 20만원권, 특급호텔 2~3인 뷔페권 등 6가지 기프트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마일리지의 경우 대한항공 1500원당 1마일, 아시아나 1000원당 1마일이 각각 적립된다. 해외·면세점·여행사·항공업종 등 특별 가맹점은 1000원당 2마일이 제한 조건 없이 제공된다. 로얄블루L은 연회비 30만원에 리더형 커리어우먼을 위한 상품이다. 기본적으로 로얄블루와 같은 혜택으로 구성됐지만 백화점과 미용업종 혜택이 추가됐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로얄블루는 근대 유럽 왕실의 상징색으로서 VIP 고객의 가치를 담아낼 수 있도록 기획됐고, 이에 걸맞은 차별된 혜택과 프리미엄 서비스를 구성하는 데 역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우리카드는 로얄블루 출시를 기념해 2015년 6월 말까지 전 가맹점에서 2~3개월 무이자 할부(건당 5만원 이상) 이벤트를 진행한다.

[김효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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