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300]이완구 "안보 비리는 반국가적 범죄…군납·방산비리 척결 TF 구성"]
새누리당이 방위산업 비리 척결을 위한 당 차원의 태스크포스(TF)를 구성키로 했다.
이완구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군납, 방산비리의 척결을 위해 당 차원의 태스크포스(TF) 팀 구성을 서두르고 강력한 대책을 세우겠다"며 "안보 비리는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고 반국가적 범죄"라며 이 같이 밝혔다.
![]() |
이완구 새누리당 원내대표/ 사진=뉴스1 |
새누리당이 방위산업 비리 척결을 위한 당 차원의 태스크포스(TF)를 구성키로 했다.
이완구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군납, 방산비리의 척결을 위해 당 차원의 태스크포스(TF) 팀 구성을 서두르고 강력한 대책을 세우겠다"며 "안보 비리는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고 반국가적 범죄"라며 이 같이 밝혔다.
이 원내대표는 당내 TF는 물론 국회 차원의 대응책도 검토할 계획이다. 또 빠른 시일내 당·정·청 회의를 갖고 방산비리 대책 검토 작업을 벌일 것으로 알려졌다.
이 원내대표는 "방산비리가 계속 드러나면서 이적죄라는 말도 나온다"며 "철저한 수사를 통해 일벌백계로 엄히 다스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야당이 추진하고 있는 이른바 '사자방'(4대강사업, 자원외교사업, 방위사업) 비리 국정조사를 공무원연금 개혁의 연내 처리와 연계해 처리한다는 일부 주장에 대해서는 이 원내대표는 "전날(4일) 양당 원내대표 주례회동에서 별다른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한정수 김성휘 기자 jeongsuhan@mt.co.kr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