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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더스'로 재회한 리들리 스콧과 시고니 위버, 환상 호흡 예고

텐아시아 황성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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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에일리언’으로 흥분과 전율을 안겼던 리들리 스콧 감독과 시고니 위버가 ‘엑소더스:신들과 왕들’(이하 ‘엑소더스’)으로 다시 만나 환상 호흡을 예고했다.

‘엑소더스’는 형제로 자랐지만, 적이 되어 버린 모세스와 람세스의 역사상 가장 위대한 대결을 그린 대서사 블록버스터.

‘에이리언’ 이후 오랜만에 리들리 스콧 감독과 호흡을 맞추게 된 시고니 위버는 극 중 람세스(조엘 에저튼)의 어머니 투야 역을 맡았다. 투야는 이집트 제국의 왕비로 아들인 람세스의 통치와 권력에 상당한 영향을 미쳤던 인물이다.

영화에서 시고니 위버는 화려하고 강렬한 이집트 왕비의 모습을 보여준다. 또 자신의 아들인 람세스보다 뛰어난 모세스를 끊임없이 경계하며 위협에 빠뜨리려 한다.

시고니 위버와 모자간의 호흡을 맞춘 조엘 에저튼은 “내가 새로 만난 사람들 중에 가장 좋아하는 사람이 됐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엑소더스’는 12월 3일 전세계 최초 국내 개봉된다.


글. 황성운 jabongd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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