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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 "4대강·자원외교·방산비리 의혹 반드시 국조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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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교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변인. 2014.10.12/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서영교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변인. 2014.10.12/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서울=뉴스1) 박상휘 기자 = 새정치민주연합은 2일 4대강 사업과 방위사업, 해외자원외교 비리 의혹과 관련해 국정조사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입장을 다시 한 번 강조하고 나섰다.

새정치민주연합은 4대강 사업과 방위사업, 해외자원외교 사업을 국민의 혈세를 낭비한 사업으로 규정, 남은 정기국회에서 공세의 수위를 끌어올릴 모양새다.

서영교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을 통해 "국민의 혈세를 성과도 없는 해외자원외교에 투자해서 수십조원의 손해를 끼쳤다"며 "4대강도 마찬가지로 국민이 낸 예산에 엄청난 손해를 끼쳤다"고 지적했다.

이어 "국가의 안보가 위험할 정도로 방위사업에 대한 비리가 총체적이고 어마어마하다"며 "이번에 국정조사를 통해서 제대로 밝혀내고, 검찰 수사를 통해서 제대로 뿌리 뽑지 않으면 대한민국이 위태롭다"고 주장했다.

그는 "4대강, 방위사업, 해외자원외교 부분에 대한 국정조사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은 국정감사 기간 동안 내내 제기됐다"며 "새정치민주연합은 여야가 힘을 모아 반드시 국정조사를 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다"고 말했다.

sanghwi@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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