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 '위층 여자'에서 파격 노출신…예고편만으로도 '후끈'

서유리 위층 여자. 출처 | '위층 여자' 스페셜 예고 영상 캡처

서유리

[스포츠서울] 방송인 서유리가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 '위층 여자'의 스페셜 예고편이 화제다.

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위층 여자' 스페셜 예고편 영상에는 주연 배우들의 수위 높은 정사신과 목욕신이 담겨 있다.

예고편 속 도환(박원빈 분)은 시도때도 없이 쿵쿵대는 윗집 때문에 괴로워한다. 호감을 가지고 있던 후배 화진(김윤전)과 성관계도 방해받을 정도로 괴로워하던 도환은 윗집에 사는 인경(서유리 분)의 집을 찾아가 화를 낸다.

그러나 인경은 귀신에 씌였는지 "어디서 우리 손녀딸을 네가 넘보느냐"고 역정을 내며 갑자기 옷을 벗고 도환에게 달려든다. 다소 당황하지만 도환은 인경과 뜨거운 관계를 가진다. 또한 영상에서는 서유리의 목욕 장면도 그려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위층 여자'는 새내기 무당 인경(서유리 분)이 백수 도환(박원빈 분)의 윗집에 이사 오게 되면서 벌어지는 로맨스를 그린 영화로, 지난달 29일 개봉했다.

<온라인뉴스팀 news@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