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30일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 서울 중구 을지로 소재)에서 김충호 사장 등 회사 관계자와 기자단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슬란(ASLAN)’의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다.
차명 ‘아슬란’은 사자를 뜻하며, 현대차는 ‘아슬란’만의 차별적 가치를 사자의 특성에 투영했다고 설명했다.
아슬란’은 중후한 스타일을 바탕으로 전륜 구동 프리미엄 대형 세단을 지향해 개발됐다. 현대차는 지난 2012년부터 프로젝트명 ‘AG’로 개발에 착수해 아슬란을 완성했다.
‘아슬란’은 신형 제네시스, 신형 쏘나타에 이어 세 번째로 품격 있는 디자인을 완성했다.
‘아슬란’은 특히 소음이 적게 설계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