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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모나리자 실제 모델, 다빈치의 동성 연인 살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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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정유진 기자] 명화 모나리자의 실제 모델이 화가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동성 연인이자 제자인 살라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26일 방송된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이하 '서프라이즈')에서는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그린 모나리자의 실제 모델이 그의 제자인 살라이를 그린 것이었다는 주장이 담긴 에피소드가 방송을 탔다.

방송에 따르면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젊은 시절 동성애로 인해 사형에 처해질 위기를 겪었다. 운 좋게 사형을 당하지는 않았지만, 이후 그는 자신의 성향을 숨기고자 노력했다. 그런 그는 뒤늦게 소작농의 아들인 미소년 살라이를 보고 반했고 연인의 그림을 그리면서도 그의 정체를 숨기기 위해 그를 여성으로 그려냈다.

이탈리와 문화유산위원회 위원장은 이 주장에 대한 근거로 모나리자의 눈동자에 그려진 다빈치와 살라이의 이니셜, 다빈치가 살라이에게 모나리자를 유산으로 남겼다는 사실을 제시했다.

eujenej@osen.co.kr

<사진> '서프라이즈'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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