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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카이치 사나에 총무상이 18일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했다. ⓒAFP=뉴스1 |
(서울=뉴스1) 정은지 기자 = 아베 내각 각료 3명이 18일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했다고 지지통신 등 일본 언론이 보도했다.
이날 다카이치 사나에 총무상, 야마타니 에리코 납치문제 담당상, 아리무라 하루코 여성활약담당상은 야스쿠니신사 추계 대제(17~20일)를 맞아 도쿄 지오다구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했다.
지난달 3일 아베 신조 총리가 취임 후 첫 번째 개각을 단행한 이후 일본 각료의 야스쿠니 신사에 참배는 이번이 처음이다.
초당파 의원연맹 '다함께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하는 국회의원 모임' 소속의 타카이치 총무상은 이날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사람들에게 감사와 애도의 뜻을 전한다"며 이번 참배는 스스로 의지에 따라 실시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한편 전날에는 에토 세이치 총리 보좌관과 초당파 의원 110명이 추계 대제 첫날을 맞아 야스쿠니 신사에 참배했다.
아베 총리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아셈(ASEM) 정상회의 참석 후 18일 귀국하지만 공물은 먼저 봉납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오자키 야스히사 일본 후생노동상도 참배 대신 공물을 봉납했다.
도쿄 지요다구에 위치한 야스쿠니 신사는 하와이 진주만 기습공격을 명령해 태평양 전쟁을 일으킨 도조 히데키를 비롯한 A급 전범 14명 등 246만6000여명의 영령이 합사된 곳이다.
ej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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