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경향신문 언론사 이미지

아베 총리,야스쿠니에 공물 봉납...참배는 하지 않을 듯

경향신문
원문보기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17일 야스쿠니(靖國) 신사에 공물을 봉납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아베 총리는 이날 도쿄(東京) 중심가 지요다(千代田)구에 위치한 야스쿠니신사의 가을제사 시작일인 이날 공물을 봉납했다고 신사 측이 밝혔다. 아베 총리는 ‘내각총리대신, 아베 신조’ 명의로 봉납했다고 교도는 전했다.

아베 총리는 이날 공물을 보내고 가을제사 기간 동안 직접 참배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베 총리는 지난해 12월26일 현직 일본 총리로는 7년 만에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한 바 있다. 그러나 11월 중국 베이징(北京)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중국과의 정상회담을 추진하고 있는 상황에서 가을제사에서는 참배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많이 나왔다.

중국은 중·일정상회담의 전제조건 중 하나로 아베 총리의 야스쿠니참배 중단 약속을 내걸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야스쿠니 신사는 근대 일본이 일으킨 크고 작은 전쟁에서 숨진 사람들의 영령을 떠받드는 시설로 태평양전쟁의 A급 전범 14명을 포함해 246만6000여명이 합사돼 있다.

<도쿄|윤희일 특파원 yhi@kyunghyang.com>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이민정 이병헌 션 리차드
    이민정 이병헌 션 리차드
  2. 2그린란드 지정학적 갈등
    그린란드 지정학적 갈등
  3. 3아시안컵 한일전 패배
    아시안컵 한일전 패배
  4. 4이재명 가짜뉴스 개탄
    이재명 가짜뉴스 개탄
  5. 5김하성 부상 김도영
    김하성 부상 김도영

경향신문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