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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토미를 찾아라' 사토미 유리아, "친구의 소개로 즐겁게 출연했다"

스타데일리뉴스 박병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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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서울 CGV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사토미를 찾아라' 포토타임에 참석한 사토미 유리아 ⓒ스타데일리뉴스

8일 오후, 서울 CGV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사토미를 찾아라' 포토타임에 참석한 사토미 유리아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박병준 기자] 영화 '사토미를 찾아라'의 주역배우들이 참여한 포토타임이 8일 오후, 서울 CGV왕십리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사토미 유리아를 비롯해, 선우철, 윤설희, 곽한구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사토미 유리아는 간단한 인터뷰를 나눴는데 먼저 '사토미를 찾아라'에 출연하게 된 계기에 대해 그녀는 "한국에 친한 친구가 있었는데 그 친구가 감독님을 소개시켜줘서 영화 이야기를 하다가 할 수 있을 것이란 생각에 즐겁게 출연을 하게됐다"고 밝혔다.

이어 사토미 유리아는 한국 방문에 대해 "한국에는 6~7번 정도 온 적이 있다"며 "고등학교 때 쇼핑을 하러 온 적이 있다"고 말했다. 그때 당시와 지금의 한국이 어떻게 다른지 묻는 질문에 그녀는 "한국에 왔을 때가 17살이었는데 그때와는 다르게 지금은 한류의 바람이 불고 있어서 많이 달라진 모습이다"라고 답했다.

또한 영화를 찍으면서 인상에 남는 에피소드에 대해 사토미 유리아는 "맥주병으로 배우의 머리를 내려치는 장면이 있었는데 중간에 멈췄어야 했다. 그런데 실제로 배우 머리에 내려치는 실수를 한 적이 있다"고 고백했고, "곽한구와 윤설희가 일본어를 굉장히 열심히 해준 것이 인상에 남는다"라며 함께 출연한 곽한구와 윤설희에 대해 감사의 말을 남겼다.

한편, 영화 '사토미를 찾아라'는 일본의 톱AV배우 사토미 유리아가 한국에 방문해 팬사인회를 하고는 갑자기 행방불명되어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좌충우돌 방향상실 섹시코미디로 오는 16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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