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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연예뉴스팀] 송일국 고백, 아내와 첫 만남 "오후 3시에 만났는데..." 네티즌 깜짝
송일국 고백
배우 송일국이 아내를 언급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송일국은 "아내와 처음 만난 날이 8월 15일 광복절이었다. 내 인생의 광복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처음 만난 순간부터 '딱 사람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오후 3시에 만났는데 그날 밤 자정 가까이돼서 데려다 줬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송일국은 "외국에 나가서 몇 달 촬영을 하는데 아내 생일이었다. 프린터가 없어서 프린터를 사고, 노트북을 빌려서 생일 선물을 만들었다"며 직접 만든 앨범을 공개했다.
한편 송일국은 판사 정승연 씨와 지난 2008년 결혼식을 올렸으며, 아내는 현재 인천지법에서 근무 중인것으로 전해졌다.
송일국 고백 소식에 네티즌들은 "송일국 고백, 넘 부러워요", "송일국 고백, 얼굴도 마음도 능력도 완벽", "송일국 고백, 삼둥이 엄마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송일국 고백, 사진=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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