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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더 지니어스3' 공식 페이스북 |
'더 지니어스3' 신아영, '몸매+스펙'보다 더 놀라운 집안…父직업이 무려?
'더 지니어스3'에 출연한 SBS스포츠 신아영 아나운서가 인터넷에 화제다.
지난 1일 첫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3'에서는 신아영과 강용석이 하버드대 마이클샌델 강의에서 처음 만났던 일화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신아영은 강용석과의 첫 만남에 대해 "내가 인사를 하며 아나운서라고 말했더니 고개를 돌렸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신아영은 "지금은 괜찮으시냐"고 물었고, 강용석은 "트라우마가 있었지만 이제 많이 치유됐다"고 답해 출연진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신아영은 하버드대학교에서 역사학을 전공한 수재로 영어, 스페인어, 독일어를 자유롭게 구사한다. 특히 신아영의 아버지가 신제윤 금융위원장이였던 사실이 밝혀지면서 더욱 화제의 중심에 섰다.
'더 지니어스3' 신아영에 네티즌들은 "'더 지니어스3' 신아영, 오 대박사건" "'더 지니어스3' 신아영, 진짜 부럽네" "'더 지니어스3' 신아영, 신아영 대단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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