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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연예뉴스팀] 신형 방독면 개발 "착용감 좋아지고 운용 편의성도 개선"
신형 방독면 개발
신형 방독면 개발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방위사업청은 현재 개발 중인 신형방독면이 2013년 1월부터 실시한 시험평가에서 '전투용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신형 방독면 개발은 작전운용성능과 방호시간 등 전 항목에서 기준을 충족했으며, 혹서기와 혹한기 시험 등 각종 작전 운용조건을 가정한 평가에서도 군의 운용요구 조건에 부합했다고 전해졌다.
전투용 적합 판정을 받은 신형방독면은 올해 11월에 개발이 완료되며, 이에 방사청은 내년에 양산을 시작해 2016년부터 전력화할 계획이다.
특히 신형 방독면 개발에 앞서 기존 K1방독면은 시계가 협소하고 착용감이 떨어지며, 일반·항공·전차용 등 3종으로 구분돼 전투 효율이 낮다는 지적을 받아온 가운데, 신형방독면은 기존 K1방독면에 비해 착용감과 운용 편의성 등이 개선됐고, 용도 구분없이 단일한 방독면을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신형 방독면 개발=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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