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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방송된 tv조선 '최고의 결혼' 1회 방송분 캡처 |
[스타데일리뉴스=박병준 기자] tv조선 주말드라마 '최고의 결혼'이 27일 첫 방송에서 박시연, 노민우, 소진 등 배우들의 파격적이고 아찔한 베드신 등을 공개하며 시청률 1.141%로 그 시작을 알렸다.
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최고의 결혼'은 1회 방송에서 시청률 1.141%(전국, 유료가구기준)를 기록했다.
그러나 이 수치는 같은 시간 방송된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 재방송(시청률 2.297%)', JTBC '닥터의 승부(시청률 3.035%), MBN '아궁이 재방송(시청률 3.256%)' 등에 못미치는 수치로 박시연, 노민우, 엄현경, 배수빈 등의 배우들이 출연해 방송전 화제를 모았던 것보다는 아쉬운 상황이다.
한편, TV조선 드라마스페셜 '최고의 결혼'은 결혼도 남편도 필요없이 아이만을 원하는 자발적 '비혼모커플', '취집'에 성공하지만 가부장적 결혼질서에 적응 못하는 '신세대 커플', 겉으론 완벽해 보이지만 속은 텅 빈 '쇼윈도 커플', 결혼은 커녕 연애할 남자조차 없어 '시급남편'을 고용하는 노처녀 커플' 등 네 커플을 통해 이 시대 남녀들의 연애와 결혼, 불륜과 이혼에 관한 이야기를 적나라하면서도 아름답게 담은 멜로 드라마로 매주 토, 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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