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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김규리, 김민선에서 이름 바꾼 이유 보니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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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방송화면캡처

SBS 방송화면캡처


정글의 법칙 김규리, 김민선에서 이름 바꾼 이유 보니 ‘헉’

'정글의 법칙'에서 김규리가 완벽한 적응력을 선보였다.

26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솔로몬'(이하 '정글의 법칙')에서 홍일점 김규리는 굴욕없는 수영복 자태를 뽐냈다.

우아한 수영 실력과 동시에 거침없이 작살질을 해 동료를 놀라게 했다.

이날 병만족은 바다사냥에 나서게 됐고, 김규리는 평소 등산과 댄스 스포츠 등 꾸준한 운동으로 다져진 매끈한 몸매를 드러냈다.

스쿠버 다이빙 자격증까지 보유한 김규리는 뛰어난 수영 실력으로 처음 해보는 작살질까지 척척해내며 '수중 여전사'의 면모를 과시했다.


이런 김규리의 모습이 정글 3년차인 류담은 "인어. (전)혜빈이를 능가하는 것 같다"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날 김태우는 "제 아내는 규리누나보다 몸매가 좋다. 애 둘 낳았는데…"라고 말했다. 김규리의 반응이 좋지 않자 김태우는 "아니다. 규리 누나 몸매가 더 좋다"고 황급히 수습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김규리는 2009년 11월 김민선이라는 이름을 버리고 김규리로 개명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그가 어릴 적부터 집에서 불리던 이름이 김규리로, 호적상에는 김민선이었다는 설명이다. 새로운 이미지로 출발하기 위해 익숙한 이름으로 바꾼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정글의 법칙 김규리, 이름이 김민선이었던가” “정글의 법칙 김규리, 드라마는 안 나오고 왜” “정글의 법칙 김규리, 마르셨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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