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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새인’ 달샤벳 前멤버 강은혜, 19금 노출 화끈

매일경제 이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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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새인

[매경닷컴 MK스포츠 이지연 인턴기자] 치정 로맨스 ‘바리새인’이 개봉 하루만에 관객들에게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바리새인’은 아이돌 그룹 달샤벳 멤버에서 연기자로 변신한 강은혜(비키)와 쥬얼리 출신 조민아, 밀크의 김보미가 출연해 걸그룹 최초 노출 화제작으로 개봉전부터 이슈를 모았다. 개봉 전 공개된 영화의 포스터는 유해성 판정을 받기도 했다.

‘바리새인’을 통해 강은혜·조민아·김보미 등 걸그룹 출신 배우들이 전라 노출을 불사하는 열연과 함께 연기자로서 한 단계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강은혜는 극중 어릴 적 성폭행을 당한 상처가 있는 캐릭터를 맡아 파격 적인 노출 연기에 도전했다.

사진=‘바리새인’ 포스터

사진=‘바리새인’ 포스터


‘바리새인’은 한국영화진흥위원회로부터 예술영화로 인증 받아, 강은혜의 노출이 단순히 이슈를 위한 노출이 아니라, 영화적으로 의미가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

남자 주인공으로는 배우 예학영이 관습과 규칙에 얽매여 살아가는 승기 역을 맡았다. 예학영은 모델로 데뷔해 시트콤 ‘논스톱4’에 출연해 연기자로 변신했다.


‘바리새인’은 엄격한 집안에서 자란 예학영(승기)가 치명적인 매력으로 자신을 유혹하는 강은혜(은지)를 마나 격정적 에로스를 나누며 잃어버렸던 자아와 욕망을 찾는 내용을 담은 영화다.

‘바리새인’은 스크린과 IPTV, 다운로드 사이트 등을 통해 25일 동시 개봉했다. [leejeeyun9@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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