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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샤벳 출신 비키 바리새인 19금 노출연기 '파격 에로스'... 주얼리 출신 조민아 베드신도 화제/달샤벳 출신 비키 바리새인 19금 |
아시아투데이 강소희 기자 =걸그룹 달샤벳 출신 비키가 영화 '바리새인'에서 노출 연기를 감행했다.
16일 19금 '바리새인' 예고편에서는 예학영과 걸그룹 달샤벳의 전멤버 강은혜(비키)의 베드신 장면이 등장한다. 마주앉은 자세로 한몸이 된 두 사람은 격정적인 입맞춤을 나눈다.
예학영은 '바리새인'에서 욕망을 억누르며 고뇌하는 대학생 역할. 강은혜는 성폭행의 상처를 안고 살면서도 매력적인 후배를 유혹하는 여대생을 연기했다.
엄격한 아버지의 영향으로 내적 욕망을 숨기는 고통에 익숙해져 가던 승기앞에 어느 날 매혹적인 은지(강은혜)가 등장하면서 위태위태한 그들의 첫 경험을 통해 각자가 가진 내면의 아픔을 치유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바리새인'이 이번에 공개한 19금 예고편은 둘의 파격 에로스를 보여주며 관객들로 하여금 기대를 고조 시킬 예정이다.
어릴 적 당한 성폭행의 후유증을 가진 캐릭터를 무리 없이 소화해 내는 강은혜(비키)는 '바리새인'을 통해 걸그룹 출신에서 배우로 대변신을 시도하며 전라노출까지 마다하지 않는 적극성을 보였다는 후문.
준비된 신인 여배우의 탄생을 예감하게 하며 큰 이슈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그녀가 순진한 승기를 바라보며 매력을 어필하는 도발적인 모습이 담겨 있는 19금 예고편에는 그런 그녀의 유혹 앞에서 흔들리는 승기의 모습 또한 보여지고 있어 아슬아슬한 로맨스의 시작을 예감하게 하고 있다.
예학영과 강은혜의 베드신 외에도 영화 '바리새인'은 걸그룹 주얼리 출신 조민아의 베드신 역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9월 25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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