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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 연구중심 '중국 공자학원' 현판식 (익산=연합뉴스) 24일 전북 익산시 원광대학교에서 중국 공자학원이 개원한 가운데 내빈들이 현판식을 하고 있다. 공자학원은 중국 정부가 자국 문화와 중국어 교육을 위해 세계 각국에 설치하고 경비를 지원하는 교육기관으로, 지난 2월 정세현 원광대총장이 중국을 방문해 유치를 이끌어냈다. 2014.9.24 << 원광대학교 >> sollenso@yna.co.kr |
(익산=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원광대학교는 24일 학내에서 중국 공자학원 개원식을 열고 본격적인 학원 운영에 들어갔다.
공자학원은 중국 정부가 자국 문화와 중국어 교육을 위해 세계 각국에 설치하고 경비를 지원하는 교육기관으로, 지난 2월 정세현 총장이 중국을 방문해 유치를 이끌어냈다.
국내에서 20번째로 개원하는 원광대 공자학원은 기존 공자학원과 달리 국내 최초의 연구중심 공자학원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원광대는 한중관계연구원과 의생명 분야 학과를 중심으로 한중 공동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며 현재 0교시 중국어 교실, 중국어 스터디그룹 등의 일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원광대는 중국 교육부 공자학원 총부로부터 15만 달러의 설립 비용을 받아 개원을 준비했다.
이날 개원식에는 추궈홍 주한 중국대사와 이형규 전북도 정무부지사, 박경철 익산시장, 중국협력대학 총장 등이 참석해 개원을 축하했다.
김인철(중어중문학과 교수) 공자학원장은 "중국에서 파견된 교사가 학생과 주민에게 양질의 중국어와 문화교육을 제공하고 원광대 재학생들은 중국정부 장학생으로 유학할 기회도 준다"며 "전북지역 각종 기관의 중국 교류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ollens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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