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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문진주 인턴기자] 23일 서울 성동구 왕십리 CGV에서 영화 '마담뺑덕'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치정멜로' 장르답게 농익은 영화의 장면장면은 기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주인공 '덕이(뺑덕)' 역을 맡은 배우 이솜의 존재감은 영화 안팎에서 도드라졌다.
그는 영화 시사 후 진행된 기자간담회 내내 틈만 나면 물을 마셨다. 하도 물을 마셔서 물을 마시는 것이 그가 가진 미모의 비결처럼 느껴질 정도였다. '얼마나 물을 마셨길래?'하고 궁금해 할 당신을 위해 준비했다. 다음은 '물 마시는 배우' 이솜에 대한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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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포스 풍기며 당당하게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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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다!' 운명처럼 물과 마주한 이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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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하게 물을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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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맛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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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마시고 기분이 좋아진 배우 이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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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도 한 번 쓸어넘겼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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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물병을 든 이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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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끝은 없는 거야~' 계속해서 물을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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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를 떠날 때는 물병을 들고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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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 되면 이솜을 '물사랑 홍보대사'로 임명해도 되지 않을까?
글·사진 | 문진주 인턴기자 ginger@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