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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서 방화 추정 택시 화재…50대 운전자 숨져

연합뉴스 강은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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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서 방화 추정 택시 화재…50대 운전자 숨져
    (춘천=연합뉴스) 17일 오후 11시49분께 강원 춘천시 온의동의 한 아파트 단지 인근 도로에 주차된 택시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운전자 우모(53·대전)씨가 불에 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말다툼 뒤 우씨가 직접 차에 불을 붙였다는 우씨 부인의 진술 등을 참고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기 위해 합동 현장 감식을 벌일 예정이다. 2014.9.18 <<춘천소방서>>
    rae@yna.co.kr

춘천서 방화 추정 택시 화재…50대 운전자 숨져 (춘천=연합뉴스) 17일 오후 11시49분께 강원 춘천시 온의동의 한 아파트 단지 인근 도로에 주차된 택시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운전자 우모(53·대전)씨가 불에 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말다툼 뒤 우씨가 직접 차에 불을 붙였다는 우씨 부인의 진술 등을 참고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기 위해 합동 현장 감식을 벌일 예정이다. 2014.9.18 <<춘천소방서>> rae@yna.co.kr


(춘천=연합뉴스) 강은나래 기자 = 17일 오후 11시49분께 강원 춘천시 온의동의 한 아파트 단지 인근 도로에 주차된 택시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1천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를 내고 10분여 만에 꺼졌다.

이 화재로 승용차 운전석에 앉아 있던 우모(53·대전)씨가 불에 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말다툼 뒤 우씨가 차에 시너를 뿌리고 불을 붙였다는 우씨 부인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rae@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춘천서 방화 추정 택시 화재…50대 운전자 숨져
    (춘천=연합뉴스) 17일 오후 11시49분께 강원 춘천시 온의동의 한 아파트 단지 인근 도로에 주차된 택시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운전자 우모(53·대전)씨가 불에 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말다툼 뒤 우씨가 직접 차에 불을 붙였다는 우씨 부인의 진술 등을 참고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기 위해 합동 현장 감식을 벌일 예정이다. 2014.9.18 <<춘천소방서>>
    rae@yna.co.kr

춘천서 방화 추정 택시 화재…50대 운전자 숨져 (춘천=연합뉴스) 17일 오후 11시49분께 강원 춘천시 온의동의 한 아파트 단지 인근 도로에 주차된 택시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운전자 우모(53·대전)씨가 불에 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말다툼 뒤 우씨가 직접 차에 불을 붙였다는 우씨 부인의 진술 등을 참고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기 위해 합동 현장 감식을 벌일 예정이다. 2014.9.18 <<춘천소방서>> r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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