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쉬
[매경닷컴 MK스포츠 이지연 인턴기자] ‘영국남자’ 조쉬가 SBS ‘매직아이’에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
조쉬의 본명은 조슈아 캐럿으로 영국인이며 유투브에서 ‘영국남자’로 활동 중이다. 그는 유투브 영상을 통해 영국에 한국을 소개하거나, 한국에 영국의 맛거리나 볼거리 등을 알리며 한국홍보대사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이지연 인턴기자] ‘영국남자’ 조쉬가 SBS ‘매직아이’에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
조쉬의 본명은 조슈아 캐럿으로 영국인이며 유투브에서 ‘영국남자’로 활동 중이다. 그는 유투브 영상을 통해 영국에 한국을 소개하거나, 한국에 영국의 맛거리나 볼거리 등을 알리며 한국홍보대사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조쉬의 유투브 채널은 47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그의 동영상들은 조회수 100만을 돌파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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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매직아이’ 영상 캡쳐 |
조쉬는 영국에서 태어났지만 미국에 있다가 12살 때 중국 칭따오에 거주하며 6년 간 국제학교를 다녔다. 그 때 주위에 한국인 친구들이 많아 한국에 관심을 갖게 된 것.
MC 문소리는 방송 시작부터 조쉬와 마주앉아 있어서 “자리 배치가 아주 좋네요”라며 조쉬에게 흑심을 내비쳤다.
홍진경은 대뜸 “영어 공부를 하고 있다며” 짧은 영어로 조쉬에게 말을 걸었다. 홍진경은 다양한 나라에 살았던 이유를 묻고자 “Why many move?”라며 문법에 맞지 않는 영어를 구사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데도 조쉬는 모두 알아듣고 부모님이 교육계에 종사해서 그렇다고 대답했고 홍진경은 “Rich rich?”라며 부자냐고 물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방송을 통해 ‘영국 남자’ 조쉬를 접하게 된 시청자들은 “조쉬 한국말 진짜 잘한다” “조쉬, 유명한 유투브 스타였구나” “조쉬 정말 잘 생겼다” “조쉬 한국을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져”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leejeeyun9@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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