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티파니 태연, '19금 댄스 선보여'

No.1 유닛 소녀시대 태티서(서현, 태연, 티파니)가 16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열린 'Holler' 쇼케이스에서 멋진 공연을 펼치고 있다.

타이틀 곡 ‘Holler’는 빅밴드 브라스와 태티서의 목소리가 잘 어우러진 곡. 그루브가 돋보이는 펑키한 댄스 곡으로 ‘틀에 박힌 레퍼토리와 패턴 속에서 벗어나 자신을 돌아보고, 자유롭게 꿈을 펼치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2년 4개월만에 컴백하는 태티서는 쇼케이스 무대에서 타이틀곡 'Holler'를 비롯한 신곡 무대와 'Twinkle', 'Baby Steps' 등 첫 미니앨범 히트곡과 함께 한층 성숙해진 가창력과 다채로운 음악으로 관객들을 매료 시켰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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