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수지 열애설, 디스패치 반응이? “이래서 증권가 찌라시는…”

배우 이종석(25)과 그룹 미쓰에이 수지(20)가 열애 중이라는 소문이 확산되자 디스패치가 발끈했다.

4일 오후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배우 이종석이 아이돌 B양과 교제하고 있다. B양은 바로 수지다”는 글이 확산되면서 이종석과 수지 열애설이 화제가 됐다. 해당 글이 빠르게 퍼져 나가며 “디스패치가 사진을 찍었다더라”는 소문까지 돌았다. 이에 디스패치는 5일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을 통해 “찌라시를 믿으십니까? 이래서 못믿습니다. 아니 안믿습니다”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M걸그룹 B모양 영화배우 겸 배우인 이종석군과 열애 중. 내일 오전 Dispatch 보도 예정. b양은 수지”라는 문구가 적힌 증권가 정보지 일명 ‘찌라시’를 캡처한 화면을 올렸다.

디스패치는 내일은 레이디스코드 은비의 발인 날이니 만큼 “은비를 애도하기에도 부족한 하루”라고 일침을 가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이종석-수지 디스패치’ [사진 중앙포토]

김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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