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강영국 기자] 3일 오후 여의도동 KBS홀에서 열린 '제 41회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에서 그룹 씨스타(효린, 보라, 소유, 다솜)가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sumur@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