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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마스트레타 MXT, 전기 스포츠카로 변신

이데일리 김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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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고속전기자동차 개발업체인 레오모터스가 멕시코 마스트레타(Mastretta)의 MXT를 전기 스포츠카로 개발한다.

MXT는 지난 해 LA 오토쇼에서 첫 선을 보인 스포츠카로, 샤시는 알루미늄을 사용하고, 바디는 카본화이버로 제작해 무게가 가볍다.




레오모터스는 MXT의 전기차 버전 개발을 올해 7~8월쯤 완료할 예정이며, 이를위해 미국내 유통업체 엑소틱모터스(Exotic Motors)와 제휴하기도 했다. 엑소틱모터스는 MXT 전기 스포츠카를 비버리힐 쇼룸에 전시하면서 헐리우드 스타들이 영화, CF 등에 활용할 수 있게 한다는 계획.




김형구 레오모터스 부장은 "2월 말 마스트레타 MXT가 레오모터스에 들어오면 개발이 시작된다"면서 "테슬러의 전기차 성능을 뛰어넘는 강력한 성능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용 레오모터스 대표는 "마스트레타 MXT는 로터스를 능가하는 매우 경량화된 차체를 갖고 있는데, 여기에 레오의 고성능 전기차 파워트레인을 적용하면 강한 퍼포먼스를 낼 수 있는 전기차를 개발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앞으로 LZ-1 전기 슈퍼카와 MXT 전기 스포츠카 2종의 플랫폼을 확보해 스포츠카 전문 메이커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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