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박명수 “고생하면 꿈 이룬다…인생은 짧다” 조언

사진 = MBC '무한도전'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무한도전’ 박명수가 형광팬 캠프에 참가한 팬에게 진심이 담긴 조언으로 눈길을 모았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하하가 펼치는 ‘형광팬 캠프’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장기자랑을 마치고 숙소에 돌아온 팬들과 스타는 숙소에서 각각 둘러앉아 이야기 꽃을 피웠다. 이들은 서로의 진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박명수는 “정말 열심히 노력하고 고생하면 내가 몰랐던, 혹은 내가 꿈꾸던 일을 느낄 수 있다. 인생은 짧다”고 진심어린 조언을 했다.

정형돈 역시 “아무 힘이 안 든다고 하는건 거짓말 같다. 그 시간을 늦추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유재석 팬은 시간이 흐르는게 정말 아쉽다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이이슬 기자 ssmoly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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