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연합뉴스) 임병식 기자 = 육군 제65보병사단은 다음 달 15∼19일 경기도 의정부·양주·동두천 일대에서 야외기동훈련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국지도발 및 전면전 상황을 가정해 민·관·군·경 통합방위태세를 숙달하는 내용으로 장병, 예비군, 경찰, 지자체 관계자들이 참여한다.
훈련기간 군의 주요 장비와 병력이 이 지역 도로로 이동한다.
이번 훈련은 국지도발 및 전면전 상황을 가정해 민·관·군·경 통합방위태세를 숙달하는 내용으로 장병, 예비군, 경찰, 지자체 관계자들이 참여한다.
훈련기간 군의 주요 장비와 병력이 이 지역 도로로 이동한다.
또 공포탄을 사용하고 교통통제소를 운용할 예정이다.
군의 한 관계자는 "주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준비했지만 불편이 예상된다"며 "훈련 관련 문의나 불편사항은 부대(☎ 031-866-7113)로 연락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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