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SBS 방송캡쳐 |
윤다훈 딸 배우 남경민, "아빠 곁에는 내가 있으니까 지켜줄게"… 남다른 효심 '울컥'
윤다훈 딸 남경민의 효심이 화제가 되고 있다.
22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더 무지개 라이브'에 윤다훈이 출연하여 기러기아빠의 일상을 그렸다.
윤다훈은 ADHD증후군 성향이 있는 남하영과 아내를 싱가포르로 보낸 후에 쓸쓸해 있던 중, 첫째딸인 남경민이 전화가 와 둘은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눴다.
또한, 윤다훈은 경민이에게서 문자가 왔다며 문자를 공개하기도 했다. 문자에는 '사랑하는 동생이 멀리 떠나서 아빠 서운하지? 그치만 아빠 곁에는 또 큰딸이 있으니까 내가 지켜줄게, 사랑해'라는 내용을 적어 윤다훈에게 힘을 줘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윤다훈 딸 남경민은 드라마 학교2013, 천일의 약속, 신데렐라 언니 등에 출연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윤다훈 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다훈 딸, 정말 훈훈하다" "윤다훈 딸, 마음씨도 곱고 얼굴도 이쁘네" "윤다훈 딸, 잘됐으면 좋겠다" "윤다훈 딸, 연기도 잘하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선닷컴]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