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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실제 키 공개 '155cm 의혹 벗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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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실제 키에 누리꾼들이 궁금증을 나타내고 있다. 지난 8월 7일 인천국제공항으로 출국하는 써니. / 최진석 기자

써니 실제 키에 누리꾼들이 궁금증을 나타내고 있다. 지난 8월 7일 인천국제공항으로 출국하는 써니. / 최진석 기자


써니 실제 키 "속인 적 없다"

[더팩트ㅣ연예팀]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써니가 자신의 실제 키를 공개했다.

28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는 배구감독 김세진, 도경완 아나운서, 개그맨 황현희, 소녀시대 써니 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게스트를 대상으로 직접 키를 재보는 시간을 가졌다. 유재석은 써니의 키를 봐주지 않고 정확하게 쟀다. 결과가 놀라웠다.

써니의 실제 키는 프로필 그대로 158cm가 나왔다. 유재석이 "158cm가 맞다"고 하자 써니는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써니는 "그동안 진짜 억울했다. 네티즌들은 제 키가 155cm인 줄 안다"며 울상을 지었다. 키에 대해 속인 적이 없다는 뜻이었다

써니 실제 키에 누리꾼들은 "써니 실제 키, 의외다", "써니 실제 키, 그래도 커 보인다", "써니 실제 키, 얼굴만 예쁘면 된다", "써니 실제 키, 귀여운데 문제 없다", "써니 실제 키, 비율이 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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