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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코리아 제공 |
키도 크고 다 큰 NBA 스타 존 월, 도끼·더콰이엇과 힙합 공연 펼친다
NBA 슈퍼스타 존 월이 방한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클리닉을 열었다.
아디다스는 NBA 차세대 슈퍼스타 존 월이 28일 오전 10시 30분쯤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명지고 체육관에서 명지 중·고등학교 농구부 선수들을 대상으로 ‘존 월 유소년 농구 클리닉’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존 월은 차세대 슈퍼스타로 손꼽히는 선수로 NBA 워싱턴 위저즈에서 뛰고 있다.
이날 농구 클리닉에서는 농구 기본 기술부터 존 월 만의 빠른 공격과 방어 기술들을 전수했다.
‘존 월 코리아 투어’는 서울 명지 중·고등학교 농구부를 방문한 것을 시작으로 오후 6시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힙합 공연과 3점슛 챌린지 등이 있다. 힙합 공연은 존 월과 도끼&더 콰이엇이 펼친다. 3점슛 챌린지는 농구화 기증을 위해 존 월이 참가한다.
한편 존 월은 경미한 부상때문에 이번 아시아투어에서는 다소 소극적인 플레이를 보일 것으로 보인다. 특히 트레이드마크인 덩크슛을 선보일 수 없게 됐다.
네티즌들은 “존 월, 키 크네” “존 월드, 전부 다 크겠지?” “존 월, 농구도 잘 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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