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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버스 사고, 폭우로 인한 자연재해+인재 '업체측도 책임 있다'

아시아투데이 강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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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버스 사고, 폭우로 인한 자연재해+인재 '업체측도 책임 있다'/창원 버스 사고

창원 버스 사고, 폭우로 인한 자연재해+인재 '업체측도 책임 있다'/창원 버스 사고


아시아투데이 강소희 기자 =창원 버스 사고가 인재라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창원 버스 사고는 기록적인 폭우로 인한 자연재해에 인재가 겹쳐진 것으로 드러났다.

25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동면 사등리 국도 인근 하천이 범람해 다리를 건너던 71번 버스가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창원 71번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들은 버스에 갖혀 숨지거나 하천에 휩쓸려 실종됐다.

사고 당시 폭우가 쏟아지는 상황에서 무리하게 운행을 감행한 결과라는 지적도 있었으며, 도로가 침수되는 상황에서 해당 버스가 운행이 힘든 정상 노선을 벗어나 우회하다 사고가 났다면 업체 측도 책임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전날 사고 버스에 설치된 블랙박스를 분석해 사고 원인을 밝힐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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