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아시아투데이 언론사 이미지

이효리 이상순 남녀 혼탕 경험담 고백 "다들 벗었길레 나도 벗었다. 이상순은 수영복 고수"

아시아투데이 방정훈 기자
원문보기
이효리 이상순 남녀 혼탕 경험담 고백 "다들 벗었길레 나도 벗었다. 이상순은 수영복 고수"

이효리 이상순 남녀 혼탕 경험담 고백 "다들 벗었길레 나도 벗었다. 이상순은 수영복 고수"


아시아투데이 방정훈 기자 = 가수 이효리가 남편 이상순과 남녀 혼탕을 경험했다고 고백했다.

이효리는 2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매직아이'에 출연해 남편 이상순과 독일 여행 중 남녀혼탕에 간 일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이효리는 "이상순과 과거 베를린 남녀혼탕에 간 적이 있다. 남녀가 들어가는 문은 따로 있었는데 탕은 같이 쓰게 돼있더라"며 "나와 이상순은 수영복을 빌려주기에 입고 들어갔는데 다들 벗고 목욕을 하는 상태였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효리는"다른 사람들은 아무렇지 않게 벗고 다니는데 우리 둘만 수영복을 입었기에 그래서 난 벗었다"며 "나 혼자 가리겠다고 하는 게 이상하다 싶더라. 하지만 이상순은 끝까지 수영복을 벗지 않았다"고 말해다.

이에 게스트로 출연한 김수용은 "누드비치에서 잠수복 입는 셈이다"고 비유해 폭소를 자아냈다.

ⓒ '모바일 퍼스트' 아시아투데이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신민아 김우빈 공양미 기도
    신민아 김우빈 공양미 기도
  2. 2해수부 장관 후임
    해수부 장관 후임
  3. 3성탄절 인파 관리
    성탄절 인파 관리
  4. 4조세호 조폭 논란
    조세호 조폭 논란
  5. 5삼성 반도체 투자 리스크
    삼성 반도체 투자 리스크

아시아투데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