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흐림 / 7.0 °
메트로신문사 언론사 이미지

'아동 포르노 꼼짝마!' 브라질 소아성애 뿌리 뽑기 대작전

메트로신문사 손동완
원문보기

브라질에서 아동 포르노를 공유한 사람들이 대거 검거됐다.

연방 경찰은 인터넷에 미성년자가 등장하는 포르노를 업로드하고 공유한 11명을 구속했다. 이번 작전은 경찰이 온라인 상의 소아성애자를 적발하고 뿌리 뽑으려는 7번 째 작전으로 금년 1월부터 실시됐다. 다양한 주의 경찰 230명이 동원된 이번 사이버 작전에는 주로 SNS를 통해 소아와 청소년의 나체 사진과 영상을 공유하는 이들이 수사선상에 올랐다.

파라나(Parana) 주의 산타 페(Santa Fe)에 거주하는 한 남성은 자신 PC에 2000장 이상의 나체 사진을 저장하고 있다가 적발됐으며 파라(Para) 주의 한 컨설팅 회사 또한 관련 영상을 유포한 혐의로 조사를 받게 된다.

한편 구속된 용의자들은 아동 포르노 소지와 공유 혐의로 최소 4년에서 10년의 형을 받게 된다.

/메트로 브라질 · 정리=손동완 인턴기자

손동완 인턴기자 dwson88@naver.com

ⓒ 메트로신문(http://www.metroseoul.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저작권문의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신민아 김우빈 기부
    신민아 김우빈 기부
  2. 2송성문 샌디에이고행
    송성문 샌디에이고행
  3. 3엡스타인 클린턴 연루
    엡스타인 클린턴 연루
  4. 4김상식 감독 베트남 3관왕
    김상식 감독 베트남 3관왕
  5. 5푸틴 우크라 종전
    푸틴 우크라 종전

메트로신문사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