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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무늬 전투복' 22년만에 '퇴역'…'디지털무늬 전투복'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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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무늬 전투복' 22년만에 '퇴역'…'디지털무늬 전투복'으로 대체

【서울=뉴시스】김훈기 기자 = 지난 1992년 도입된 얼룩무늬 전투복이 22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군 관계자는 25일 "'구형 얼룩무늬 전투복'과 '신형 디지털무늬 전투복'의 혼용 착용기간(2011년 5월24일∼2014년 5월23일)이 종료됨에 따라 현역군인은 더 이상 구형 얼룩무늬 전투복을 착용하지 않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군복 및 군용장구의 단속에 관한 법률' 제2조에 따른 단속 대상 전투복은 '디지털무늬 전투복'만 해당된다.

기존 얼룩무늬 전투복은 군복 단속 대상품목에서 제외됐기 때문에 제조·판매 등 상업적 활동과 착용이 가능해 졌다.

한편 얼룩무늬 전투복은 국방색 민무늬 전투복을 대체하기 위해 1992년 11월 도입됐다.

bom@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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