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어 먹는 물고기 골리앗 그루퍼, 몸 길이 2m에 몸무게 300kg '충격'

상어를 잡아먹는 물고기로 알려진 골리앗 그루퍼(Goliath Grouper)가 포착됐다.

지난 19일(현지시각) 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에는 '4피트 상어를 한 입에 삼키는 그루퍼(Grouper eats 4ft shark in one bite)'라는 제목의 영상 한 편이 등장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미국 플로리다주의 한 해안에서 낚시를 즐기는 일행이 상어를 낚아 올리려는 순간 거대한 물고기가 접근한다. 이어 이 물고기는 상어를 한 입에 삼킨 뒤 유유히 사라졌다.

이 물고기는 골리앗 그루퍼로 길이 2m에 몸무게가 300kg까지 자라는 것으로 알려졌다. ‘바다의 포식자’라는 별칭답게 상어까지 한 입에 먹어버린 것.

상어 먹는 물고기 골리앗 그루퍼에 누리꾼들은 “상어 먹는 물고기 골리앗 그루퍼, 살벌하다” “상어 먹는 물고기 골리앗 그루퍼, 진짜 무시무시하네” “상어 먹는 물고기 골리앗 그루퍼, 얼마나 크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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