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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지난 14일 오후 베이징 동청구의 모 숙소에서 파티를 벌이다 시민의 제보로 출동한 수사대에 붙잡혔다. 공안당국은 “현장에서 100g에 달하는 대마류 약품을 압수했다”면서 “성룡 아들 방조명과 배우 가진동 모두 소변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밝혔다.
중국은 최근 ‘마약과의 전쟁’을 선포하며 최고 사형까지 구형하는 등 마약 관련 범죄를 강력히 처벌하고 있다. 현지 정부는 앞서 지난 6일 필로폰을 밀수·판매한 마약사범 한국인 김모(53)씨와 백모(45)씨를 사형을 집행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체포된 성룡 아들 방조명도 사형에 처해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고개를 들고 있다.
중국 형법 제347조에 따르면 1kg 이상의 아편 또는 50g 이상의 필로폰 등 마약을 제조·운반·판매한 경우 15년 이상 무기징역 또는 사형에 처한다. 이밖에도 재산을 몰수하는 등 마약 사범에 대한 처벌이 엄중하다. 이들이 소지했던 대마류 약품은 방대한양은 아니지만 최근 시진핑 국가주석의 마약 퇴치 지시가 떨어진 상황이어서 무거운 처벌을 면치 못할 것으로 보인다.
성룡은 체포된 아들 방조명의 마약 투약 혐의 소식을 듣고 충격에 휩싸였다. 그는 새 영화 ‘천장웅사’(드래곤 블레이드) 촬영도 중단하고 체포된 아들 방조명을 만나기 위해 급히 중국 베이징으로 향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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