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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방한 맞아 수도사들의 정성 담은 수도원 맥주 눈길

아주경제 전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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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페 로고와 전용 잔에서도 수도원을 느낄 수 있다. 레페 로고는 스테인드글라스 사이로 보이는 레페 수도원을 형상화한 것이다. 전용 잔은 예수님이 마지막 만찬에서 드셨던 성배 모양을 본떠 만들었으며, 이 전용 잔에 레페를 마시는 모든 사람들이 ‘영생하십시오’라는 의미를 지닌다. 레페는 총 9가지의 다양한 맛을 선보이고 있는데, 국내에서는 구운 맥아의 은은한 향과 달콤함이 어우러진 부드러운 흑맥주인 ‘레페 브라운’과 풍부함과 부드러움이 공존하는 대표적인 벨기에 페일 에일 ‘레페 브론드’ 2종류만 판매되고 있다.

아플리젬은 벨기에 플랜더스 지역의 아플리젬 시에 위치한 아플리젬 수도원에서 1574년부터 생산된 맥주이다. 아플리젬은 블론드, 듀벨, 트리펠 총 세 가지 종류를 선보이고 있으며 특히 트리펠 도수가 가장 높다. 지금은 하이네켄에서 만들고 있다.

수백년의 전통을 이어오면서 여전히 수도원에서 생산되고 있는 벨기에의 트라피스트 맥주의 인기도 높다. 트라피스트 맥주는 수도원을 운영해 나가기 위한 최소 판매를 목적으로 한다. 수도원 안에서 수사들이 직접 생산하고 양조 과정을 통제하며 엄격한 규칙에 따라 생산된다. 현재 총 10군데의 수도원에서 트라피스트 맥주가 생산되고 있으며 육각형 로고로 벨기에 트라피스트 맥주임을 표시한다.

전운 jw@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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